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파 속도는 빠르지만 증상이 경미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1월 3째주 주간 검출률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여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코로나19의 우세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수는 연일 7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24일 현재 위중증 환자 수는 오히려 410명대까지 대폭 줄었다. 이에 정부는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의료체계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도 전면적으로 폐지 또는 재조정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