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기후변화로 아프리카 케냐 가축들 죽어

사진=Elizabeth Wathuti 트위터


기후변화로 세계 곳곳에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룩의 가뭄은 심각한 수준이다. 13일 케냐의 환경운동가이자 기후 행동가인 에리자베스 와투티는  "이 염소들은 죽어가고 있다. 그들은 며칠 동안 음식도 물도 먹지 못했고 우리가 남겨야 했던 적은 양을 먹을 힘도 없다. 케냐 와지르 카운티 주민의 80%가 가축에 의존하고 있다. 기후 위기는 이미 여기에 있고, 이것은 그렇게 보인다."라고 밝혔다.


These goats are dying. They haven’t had food or water in days & had no energy to take the little we had to spare. 80% of the people in Wajir depend on livestock for their survival. The climate crisis is already here, and this is what it looks like!



작성 2022.05.13 10:26 수정 2022.05.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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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