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아마존 열대우림 급속도로 파괴

사진=Greenpeace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기간 동안 역대 최대의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진행되었다고 9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밝혔다. 지난 6개월 동안 뉴욕시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되었다고 그린피스는 주장했다.

이날 그린피스는 "아마존은 놀라운 속도로 파괴되어 숲, 생물 다양성, 원주민, 그리고 지구 기후를 위협하고 있다. 브라질의 볼소나로 정부는 적극적으로 환경 보전을 해체하고 산림 파괴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의 삼림 벌채를 감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The Amazon is being destroyed at an alarming rate, threatening the forest, biodiversity, Indigenous People and the global climate. Bolsonaro’s government has been actively dismantling environmental protections and empowering forest destroyers. We cannot afford more deforestation."



작성 2022.07.10 10:52 수정 2022.07.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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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