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봄소식

마산에 핀 매화

마산에 핀 매화


봄은 남쪽으로부터 온다. 남국에는 봄의 전령인 매화가 피었다. 설날에  핀 매화가 진한 향기로 봄소식을 전한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고향의 봄' 노랫말을 작사한 이원수의 모교인 옛  마산상고 뒷산 용마산에는 이원수 노래비가 있다. 가고파의 고장에 봄이 먼저 상륙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곡리에 있는 공원묘원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에는 봄 기운이 완연하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2.06 07:57 수정 2019.02.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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