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국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29일 전국 200여 개 운수사와 2,500여 명의 운수종사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을 송달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운송의무 불이행 시 자격정지 형사처벌 등 엄중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국가 경제를 담보로 한 집단행동을 중지하고 즉시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