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9일 케네스 로스 전 휴먼라이츠와치 사무총장은 '아시아 타임스' 기사를 인용하여 "토론토 주재 중국 영사관 관계자들이 2019년 캐나다 선거에서 최소한 11명의 정치 후보자들을 암암리에 후원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치적 인물들과 이민자 지도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그들을 감시하고 괴롭힘의 대상으로 삼았다."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