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현장조사 등 사실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엘지유플러스의 일부 고객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1월 9일(월) 사실조사에 착수하고, 금일(1월 11일(수)) ㈜엘지유플러스 상암사옥(IT시스템 집결지)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경위, 유출 규모, 안전조치의무 준수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법」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히 행정처분하고, ㈜엘지유플러스의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작성 2023.01.13 11:28 수정 2023.0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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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