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엘지유플러스의 일부 고객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1월 9일(월) 사실조사에 착수하고, 금일(1월 11일(수)) ㈜엘지유플러스 상암사옥(IT시스템 집결지)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경위, 유출 규모, 안전조치의무 준수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법」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히 행정처분하고, ㈜엘지유플러스의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