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지구 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

©Lewis Pugh

 

2월 27일은 '국제 북극곰의 날'이다. 북극곰의 털은 사실 흰색이 아니다. 그들의 피부는 검은색이고, 털은 속이 비어 있다. 두 겹의 털은 그들을 차가운 북극 공기로부터 보호한다. 북극곰의 학명은 '우르수스 마리티무스(Ursus Maritimus)'로 '바다곰'이라는 뜻이다.

기후변화로 북극의 빙하가 점차 녹아 북극곰의 서식처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되면 결국 인간도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국제 북극곰의 날'은 북극곰 보호단체(PBI)가 북극곰에 대한 인식과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보존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작성 2023.02.28 10:24 수정 2023.0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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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