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아루민다 루이스(Aruminda Luis)는 모잠비크에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설치한 대피소에서 남동생인 안토니오를 안고 있다. 이들은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쓸고 간 후 긴급 구호가 필요한 3백만 명 중 두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