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진퇴양난

정치논리와 경제논리 사이에서 골병든 한전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 사이에서 한전이 골병이 들었다. 에너지 원가의 급등에 따른 적자 구조 때문에 한전이 부담하는 이자만 해도 하루에 38억원이라고 한다. 전 정권에 이어 현 정권도 표를 의식하여 전기요금 인상을 꺼리고 있다.

진퇴양난이다.​

 

작성 2023.04.06 10:59 수정 2023.04.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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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