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올해는 한국과 영국이 수교한지 140주년이 되는 해다. 주요 우방국 중 하나인 영국은 6.25전쟁 때 전투부대를 파병한 혈맹이기도 하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대사관에 봄꽃이 활짝 피고 담쟁이도 연두색 새 잎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