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세 사기가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건물주와 공인중개사 등이 공모한 조직범죄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기꾼의 뒤를 봐준 유력 정치인이 있다는 말도 들린다. 이들 사기꾼들과 공범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리고 전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