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부분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부실 문제가 부동산시장은 물론 금융시장의 시한폭탄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설 경기가 좋을 때 은행은 물론 카드사와 보험사들까지 경쟁적으로 브릿지론에 뛰어들어 PF 대출 규모는 수십조 원까지 커졌다. 넘어지면 제힘으로 다시 일어나게 정부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탐욕의 결과는 파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