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자율이 연 20%를 넘는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가 가계부채 부실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분기 3월말 기준 9개 카드사의 리볼빙 이월 잔액이 7조2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731억원 급증했다.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