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올해도 스승의 날이 왔지만 추락한 교권을 바로 세울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학생의 인권만 배려하고 선생님의 교권을 무시한 결과가 오늘의 참담한 교육 현장을 만들었다. 무능한 교육 당국과 극성스러운 학부모들이 만든 합작품이다.
선생님들에게 다시 준엄한 교편(敎鞭)을 돌려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