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의사와 간호사는 서로 돕고 잘 지내야 하는 사이다.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계기로 간호사들이 들고 일어났다. 국회에서 의료관련법만 손대면 분란이 일어나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된다. 표만 의식한 포퓰리즘 법이 밥그릇 싸움을 부추겼다.
싸움을 붙여 이득을 보려고 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