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히로시마 G7정상회담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21일 히로시마 원폭 피해 현장에 건립된 '평화기념공원'을 둘러보았다. 이날 기시다 일본 총리는 "G7 히로시마 정상회담에 초대된 국가와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을 평화기념공원으로 초대했다.
원폭 생존자들과 대화하고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을 둘러봄으로써, 원폭의 비극적인 현실을 목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염원인 핵 없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데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