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천년고찰 화엄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문화해설 프로그램 「상상의 동물 연과 함께 화엄의 세계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상의 동물 연과 함께 화엄의 세계로」는 개정된 문화재 보호법 시행으로 국민의 소중한 불교문화유산을 탐방하기 위해 화엄사를 찾아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삼소교 웃음여행’이라는 기획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화엄사의 역사 및 문화재 이야기, 웃음과 함께하는 삼소교 걸어보기 등 문화해설과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 26일 총 2회로 운영된다. 참여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상상의 동물 연과 함께 화엄의 세계로」 프로그램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천년고찰 화엄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구나 즐겁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