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혼탁한 세상에 옹달샘 같은 뉴스

 

삶의 끝에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던 20대 여성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장태희(29)씨가 지난 15일 경북대병원에서 심장, 간장, 양측 신장을 기증하고 하늘로 갔다.

 

혼탁한 세상에 옹달샘 같은 뉴스다.

 

작성 2023.07.31 11:54 수정 2023.07.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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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