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미국 국경에서 울고 있는 어머니와 아들

과테말라에서 2,410km 여행해 온 모자

사진 = Reuter Top News 트위터



로이터 통신은 26일 과테말라의 한 어머니가 미국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애걸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과테말라에서 출발하여 멕시코와 미국 국경의 시우다드 후아레즈까지 1,500마일(2,410km)을 여행해 온 어머니와 아들이 미국을 불과 몇 발짝 남겨놓고 멕시코 주방위군에게 붙잡혔다.


어머니 레디 페레즈는 6살 짜리 아들을 껴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미국으로 건너가는 것을 가로막는 멕시코 주방위군 병사를 원망스러운 눈초리로 노려보고 있다. 이 비참한 모습은 월요일 황혼 무렵에 로이터 사진기자 호세 루이스 곤살레스에 의해 포착되었다.


https://t.co/EDfzluASe0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7.26 19:09 수정 2019.07.26 19:2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생명
2025년 8월 22일
여름과 그림자
[Acoustic Remix] 어쿠스틱 리믹스로 완성된 명곡! #lose..
어쿠스틱 감성으로 재해석한 팝송!! 듣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플레이리스트..
이 노래 같이듣고싶은 사람 있어?..고백하고싶을때 노래 추천 1위
너가 들어주면 좋겠어..마음을 전하고 싶을때 들려주는 노래
2025년 8월 21일
햇살과 매미 소리
광복 80년 만에 졸업장 받는 독립운동가들 / KNN
사진 한 장 없는 독립투사의 마지막 한 마디 #광복절 #독립운동 #독립운..
[자유발언] 국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나팔꽃
차은우급 아기냥
한연자시니어크리에이터 건강기능식품 케이와이비타민 #마크강 #ai
새의 자유
가을하늘
백범의 길 백범 김구 찬양가 #애국의열단 #애국 #의열단 #독립운동가 ..
바다
광안리 바다의 아침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