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엿장수는 가위를 어떻게 두드릴까. 엿장수 맘대로다. 요즘 일부 법관들이 두드리는 나무망치가 엿장수 가위처럼 되어버렸다. 미리 결론부터 정해 놓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요술을 부리는 법관은 엿장수와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