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 <Amadeus Masterpie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한귀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의 주요 아리아와 합창곡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 희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중심으로 무대를 열고, 2부에서는 극적인 중창과 합창이 돋보이는 <돈 조반니> 주요 장면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마술피리> 가운데 ‘밤의 여왕 아리아’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명곡을 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들려주며, 마지막 4부에서는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합창곡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해설을 곁들여 작품 이해를 돕는다. 또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200회를 맞은 창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모차르트 오페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