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면 만들기
글을 쓰다 보면 본문에서 다루기 힘든 부분이나 좀 더 돋보이고 싶은 부분들이 있다. 이 경우 해당 본문의 다음 페이지에 별도의 페이지로 디자인을 하자.
집필 중인 원고에 구체적인 내용을 쓰고 파란색으로 글자색을 변경해두자. 그렇게 하고 나서 편집자에게 파란색으로 코멘트를 달아두었다고 하자.
책을 읽다 보면 깨알 같은 텍스트의 연속보다는 중간 중간에 삽화나 팁, 별면이 있으면 한결 읽기가 좋다. 글의 특성상 그런 것들이 허용되지 않는 소설, 수필, 시 등의 분야도 있다.
별면의 표시는 박스를 이용해서 박스 안에 글이나 기타 내용을 넣어도 된다. 또는 별면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어 별면에 넣을 내용을 입력하고 별면 끝이라고 써두어도 된다. 이때 별면 시작과 별면 끝이라는 단어를 파란색으로 글자색을 변경해두면 된다.
다음은 책들의 별면 페이지로 디자인된 화면들이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