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章)별 시작 문장 넣기
본문 원고를 작성할 때 장(章)에 시작 문장을 넣은 경우가 있다.
전체적인 내용의 진행상 필요가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장(章)별 시작부분에 적당한 문장을 넣는다면 다음과 같이 예쁜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보통 장(章)별 시작부분에 들어가는 문장의 경우 해당 장(章)을 모두 다 쓴 다음 내용을 발췌하거나 요점을 적는다.
보통 편집 담당자들이 요구하는 분량은 책의 판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7줄 사이가 적당하다.
본문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디자인에 더해지는 감초 같은 존재이므로 독자가 글을 읽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없다. 어차피 본문에 다시 나오기 때문이다.
다음은 장(章)별 시작부분에 문장을 넣지 않은 화면이다. 앞전 화면과 비교해보자.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