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바르샤바 거리에 마스크를 파는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강화함에 따라, 얼굴 마스크, 장갑, 살균제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이번 주 폴란드의 양대 도시인 바르샤바와 크라쿠프 거리에 등장했다.
폴란드에서는 현재까지 5,742건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으며 175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