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팔도, 우즈를 2018 마스터스 우승자로 점치다

우즈의 화려한 우승예상

스스로도 놀랄 것

세번의 마스터즈 챔피언쉽을 차지한 닉팔도는 '골프 황제'타이거 우즈 (미국)15번째 메이저 챔피언십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즈는 PGA 투어 우승과 14개의 메이저 대회에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2015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오거스타 내셔널에 돌아왔다.

 

우즈는 이미 그린 재킷을 4번 차지했으나 2005년 이래로 그린 재킷을 입어보지 못했다. 그는 마지막 승리 이후 9번 시도에서 Top 1076번 들었을 뿐이다.

 

큰 척추 수술 후 컴백 중인 우즈는 최근 TOUR에서 잠재적 우승자처럼 보였다.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23위로 2018을 시작한 이후, WoodsGenesis Open에서는 컷을 당했다. 많은 사람들이 토너먼트 액션의 진정한 스윙으로 돌아 가야한다고 제안하게 되었다.

 

그러나 Honda Classic에서 12위를 차지한 끝에 Valspar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9,1990,1996년에 오거스타에서 우승한 팔도 (Faldo)는 우즈의 복귀를 기대하는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다.

 

팔도는 "그는 위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잠재력이 있다. 그의 게임은 놀랍다. 나는 그가 일정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난 두 차례의 사건을 놓고 볼 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즈는 우승할 것이며 스스로에 대해 놀랄 것이다"

 

팔도는 우즈가 베이힐에서 어떤 일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경고했다. 16번홀에서 티샷을 왼쪽으로 훅샷을 하는 움직임말이다.

 

"척추 수술 후 믿을 수 없을 만큼 40대 후반 나이에 클럽헤드의 스피드가 시간당 5마일이나 더 내는 방법을 찾았다."

 

팔도는 2018년 마스터스챔피언쉽에서 여러 선수가 훌륭한 선수 중 우즈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팔도는 "아직까지는 신경이 쓰이는군요. 우리는 아름답게 놀 수 있고, 아름답게 그 모든 스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좌절하거나 일어나서 극복하는 것도 바로 그 사람이 한다."

 

 

 

 

ptnews 기자
작성 2018.04.03 06:10 수정 2018.04.0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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