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골프에서 많은 프로들이 사용하는 퍼터가 바로 말레형(mallet type)퍼터다. 헤드 뒤쪽으로 길게 무게감이 있어 관성모멘트를 높여 안정된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퍼터 페이스면에 ‘핫 인서트’가 부착되어 스테인리스 소재보다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어 스피드와 느낌이 중요한 퍼팅에서 큰 안정감을 준다.
말레형 퍼터는 일자형보다 무거우며, 헤드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게 공이 맞아도 헤드가 흔들리지 않아 안정된 퍼팅을 구사할 수 있다
말레형 퍼터는 어드레스시 참 편안합니다 목표선조준에 애를 먹는 골퍼들이 많은데 말레형은 이런 고질적인 불안감을 없애준다. 앞뒤로 긴 레인으로 볼 얼라인먼트가 자동으로 되기 때문이다.볼을 정렬하고 볼 뒤에서 보면 정방향으로 잘 놓여져 있는데 막상 칠려고 어드레스를 하고
볼 위에서 내려다보면 자꾸 왼쪽으로 정렬된 것 같은 혼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밀어내는 잘못된 퍼팅으로 실수를 많이 한다면 말레형 퍼터가 큰 도움이 된다.
무게 중심도 페이스의 뒤쪽으로 배분되어 있고 어드레스 자세에서도 헤드의 스트레이트 백 동작이 시선에 잘 잡히기 때문에 편안하다. 백 동작이 시선에 잘 잡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향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이 선호한다. 다소 스윗스팟에 빗맞추어도 볼이 똑바로 굴러가는 장점이 있어 퍼팅이 약한 골퍼에게
적합하다. 거리감이 좋은 상급자에는 더 정교한 퍼팅을 할 수 있고, 스트로크가 불안정한 초급자에게는 안정성 때문에 좋다.
말레형 퍼터의 무게와 대형 헤드에 거부감을 가지던 프로선수들도 인식이 바뀌어
최근 많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가 말레형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유난히 2m 이내의 쇼트 퍼팅이 약한 골퍼라면 말레형 퍼터로 쇼트 퍼팅의 성공률을 높혀보길 권한다.
말레형 피직스퍼터는 진마켓골프에서 7만9800원에 독점 수입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