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안철수, "썩은 나무를 벨 시간이 다가왔다"

사진= 코스미안뉴스 /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9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만나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 액자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그는 "썩은 나무를 벨 시간이 다가왔다"면서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쓸 것이다"라는 링컨의 말이 떠오른다고 했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간만 보다가 허송한 세월이 안타깝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1.11 13:37 수정 202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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