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정의당 대표 성추행에 대한 민주당의 논평

사진=코스미안뉴스 / 겨 묻은 개가 망연자실 주눅이 들어 있다.


25일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현직 국회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을 시인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성추행으로 여러 번 곤욕을 치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사건은 충격을 넘어 경악"이라며, "무관용 원칙 조치"를 강조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1.26 12:50 수정 2021.0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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