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삼부자가 육해공군 장교로 복무하고 있는 집안이 있어 화제다. 이번에 육사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김용인 소위는 아버지가 공군 준장(공사 38기)이고, 형은 해군 대위(해사 71기)로 복무하고 있다. 김용인 소위는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키시는 아버지와 영해를 지키는 형에 이어 소중한 영토를 지키는 육군의 정예 장교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