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대표 서신석/가칭 전국학운위)와 CME교육원(대표 김한수)이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상화폐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 5일(목) 오후 3시, 전국학운위(송파구 가락로 102 경희BD 2층) 회의실에서 전격적으로 체결된 양해각서(MOU)는 가상화폐 교육 및 캠페인을 근간으로 하는 세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CME교육원은 글로벌시대 시장경제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가상화폐에 대한 교육을 수 년 동안 준비하여 2017년부터 가상화폐 교육·상담 지도사 과정을 신설하고 권역별 지도사를 양성해왔다. 전국 10 여개의 센터(지사)를 둔 CME교육원은 뜨거운 가상화폐 붐에 힘입어 암호학 박사와 블록체인 전문가 등으로 교수진을 구축하고 그간 3기수(1기수 당 50)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일선 초, 중, 고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교육과 가상화폐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협업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을 통한 사회기부금 조성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학부모, 학생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 쓸 것으로 보인다.
CME교육원 김한수 대표는 “학운위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한 교육과 캠페인 전개로 학생과 학부모가 가상화폐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학위는 시대적인 트랜드로 자리 잡은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국학운위연합신문을 통해 널리 확산, 보급함으로써 일선 초, 중, 고의 학생, 학부모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학운위연합신문 최종완 기자 jitae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