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가상화폐 광풍에 온 나라가 투전판

사진=코스미안뉴스 DB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 광풍에 온 나라가 투전판으로 변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돌리고 있다. 그냥 두자니 국가 금융시스템의 근간이 흔들릴 것 같고, 규제를 하자니 표가 날아갈 것 같아 정부는 진퇴양난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5.01 23:11 수정 2021.05.01 23:16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