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현지시간으로 5월 4일 미 백악관은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은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우주 비행사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올해 미국 대통령 부인의 특별 손님 중 한 명이었다. 달에 처음 간 사람 중 한 명인 버즈는 50년 전 달 표면에 미국 국기를 꽂았다."고 밝혔다. ▶https://t.co/Iqm5dWkCf5
1969년 7월 20일 세계인이 텔레비전을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 사령선 조종사인 마이클 콜린스를 사령선에 남겨두고 아폴로 11호 선장인 닐 암스트롱과 착류선 조종사 브즈 올드린이 달에 내려 인류 최초의 족적을 남겼다. 당시 버즈 올드린은 달에 내린 첫 소감을 '장엄하고 황량한 풍경'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