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첫 만남 성사됐으나 서로 입장 차이 커

사진=외교부 제공


G7 외교ㆍ개발장관 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이 5월 5일 오전(현지시각)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첫 양자 대면 회담을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두 외교장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워낙 일정이 빡빡하고 위안부 배상 판결, 원전 오염수 방류 등 현안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가 커서 각자 입장만 전달하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5.06 10:33 수정 2021.05.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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