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남을 통제할 수는 없다

나 자신에 집중하는 지혜

세이 린포체

사진=코스미안뉴스 DB / 야크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거나 저주를 받아도

내가 그 사람들의 감정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거나 비난을 받더라도

내가 그 사람들의 생각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인도 히마찰프레데시 주의 히말라야 자락에서, 세이 린포체​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5.08 11:45 수정 2021.05.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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