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나라들

영국, 이스라엘에 이어 미국도 마스크 벗기 시작

사진=코스미안뉴스 /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말하는 바이든 대통령


일찌감치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 나라의 국민들은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활동을 개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은 이미 전국민이 마스크를 벗고 런던 최고 번화가에 있는 맥주집(pub)에서 환호하고 있다.이스라엘도 전국민100% 접종을  마치고 마스크를 벗었다.


미국도 대통령이 나서서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불과 몇시간 전에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들은 실내나 실외를 막론하고 더이상 마스크를 낄 필요가 없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스미안뉴스/ 마스크를 벗고 런던 중심가로 나온 영국인들


반면 초기 백신확보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13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7.2%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률은 1.5%에 불과한 실정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5.14 11:33 수정 2021.05.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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