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부처니오신날인 5월 19일 현재 남부지방은 대부분 모내기가 끝났고, 중부와 강원도에도 모내기가 한창이다. 올해는 봄 가뭄도 없이 비가 적당히 내려 모내기와 밭농사에 지장이 없는 편이다.
인공지능과 4차산업시대라고 하지만 지금 세계는 식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식량안보가 절실한 시점이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주식인 쌀은 겨우 자급을 하고 있지만, 그 외 보리, 콩, 밀 등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식량자급률이 OECD국가 중 하위권이다.
장마가 오기 전에 모내기를 완료하고 다른 밭작물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 시점이다. 인구의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절대 부족한 것이 문제지만, 외국인 노동력과 기계가 대신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 제재로 비료가 부족하고 농기계가 열악하여 올해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과 4차산업시대라고 하지만 지금 세계는 식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식량안보가 절실한 시점이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주식인 쌀은 겨우 자급을 하고 있지만, 그 외 보리, 콩, 밀 등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식량자급률이 OECD국가 중 하위권이다.
장마가 오기 전에 모내기를 완료하고 다른 밭작물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 시점이다. 인구의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절대 부족한 것이 문제지만, 외국인 노동력과 기계가 대신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 제재로 비료가 부족하고 농기계가 열악하여 올해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