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물리친 참전 미군에게 최고 훈장 수여

한미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상징적인 이벤트

사진=주한미국대사대리 제공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친 미군 참전용사에게 최고 훈장이 수여되었다.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대리는 22일 "천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 더 가치가 있고 바로 이것이 우리의 굳은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70년 전 민주주의를 수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훈장을 수여받은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5.22 12:55 수정 2021.05.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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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