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친 미군 참전용사에게 최고 훈장이 수여되었다.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대리는 22일 "천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 더 가치가 있고 바로 이것이 우리의 굳은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70년 전 민주주의를 수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훈장을 수여받은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