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DR Congo) 화산 폭발, 이재민 수만명 발생

[사진=아프리카글로벌뉴스 트위터]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콩고(DR Congo) 동부지역에 위치한 니라공고 화산이 폭발했으며 이후 마을로 용암이 쏟아져 내려 최소 15명이 숨지고 가옥 500여 채가 파괴됐다고 현지 정부 관계자와 생존자들이 밝혔다.


금번 니라공고 화산 폭발로 인해 5천여명의 고마시 주민들이 인근 국경을 넘어 르완다로 피신했으며, 나머지 2만5천명은 북서쪽으로 피신했다고 유엔 아동단체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선우 기자
작성 2021.05.24 14:18 수정 2021.05.24 23:1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선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5년 7월 31일
구름 이름은?
무궁화
2025년 7월 28일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