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연잎

우남희



연잎



간장 종지만큼의 양도 안 되는

빗방울이 무거워서


엄살떠는 거 아냐?



[우남희]

'문학저널' 시 당선

'동시문학' 동시 당선

저서 '너라면 가만있겠니?' 등

편집부 기자
작성 2021.06.02 11:21 수정 2021.06.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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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