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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
받아쓰기 시험을 봤다
글씨 연습 때
맞게 썼는데
잡채의 '체'
ㅓ의 ㅣ '체'인지
ㅏ의 ㅣ '채'인지
헷갈리다가 '체로 썼다
엄마가 요리해 준 잡채
맛있게 먹었는데
받아쓰기 '잡체'로 썼다
엄마한터 정말 미안하다
[김명숙]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
시집 '그 여자의 바다'
한국동요음악대상
오늘의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