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소득주도성장의 성(所主城)에 갇혀 고립무원(孤立無援)인 자영업자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국민들에게, 정부는 추경에 추경을 거듭하면서 재난지원금이라는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이 사탕값은 어디서 나왔을까? 현 정권 들어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인 주택 재산세가 지난 4년 동안 2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재난지원금도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등 치고 간 빼 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