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날 무더위와 강한 소나기 예보

시간당 30mm 이상 국지성 소나기

전남 담양 낮 최고기온 33도, 폭염주의보

사진=코스미안뉴스 DB


7월 1일 목요일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서 국지성 소나기가 오겠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 제주서부, 제주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50㎜로 지역간 편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7월 첫날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 전남 담양는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되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7.01 08:13 수정 2021.07.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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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