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난민 90만 명, 아사 직전의 기근

정부군과 티그라이 반군 교전 8개월 째 지속

사진=노르웨이 UN대표부



2020년 11월 에디오피아 북부 티그라이주에서 에티오피아군과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 현재까지 약 8개월 동안 전투가 지속되고 있다.

3일 노르웨이 유엔대표부는 "8개월간의 갈등 끝에 티그라이의 인도적 상황은 충격적이다. 90만 명의 사람들이 기근에 직면해 있다"라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이날 유엔안보리에 영구적 휴전과 인도적 접근 허용, 관련자 처벌, 에리트레아의 철군, 국가 차원의 포괄적 정치 해법을 요구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7.04 07:15 수정 2021.07.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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