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경북 울진의 원전 신한울 1호기가 완공된 지 15개월 만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조건부 가동 허가를 받았다. 1,400㎿ 규모의 신한울 1호기는 2010년에 착공해 지난해 4월 완공했으나 운영 허가 지연으로 가동이 늦춰져 매달 450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