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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 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 놓으며
까아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불우물이 환하게
[이성관]
계간 '아동문학평론' 추천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
동요시집 '파랑새'
동시집, 시집, 시조집 각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