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편집부 [기자에게 문의하기] /
[시인 윤동주]
순결한 희망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불린다.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1945년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스물여덟 살의 짧은 생을 일제강점기에서 마감한 윤동주는 일제의 강압과 폭정에 고통 받는 현실을 시 속에 녹여낸 순결한 희망을 품은 시인이었다. ‘서시’ ‘자화상’ ‘새로운 길’등은 후세 사람들이 좋아하고 애송하는 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