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의 귀농·귀촌 누려보세요"

귀농·귀촌 시민 대상 동네작가



올해 최초로 도시민 방문 및 귀농·귀촌 유도를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운영한다고 춘천시가 밝혔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춘천으로 귀농·귀촌한 시민이 마을 취재영상 제작글쓰기 등을 통해 마을을 소개하고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특히농촌생활 및 영농현장귀농·귀촌 성공 사례마을 소개우수경관귀농정책 및 프로그램축제 행사 등을 주요하게 다룰 예정이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7일까지 동네 작가 5명을 선정할 방침이다모집 대상은 동네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귀농·귀촌 춘천시민으로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개인 SNS를 운영하거나 관련 전공 또는 직종 경력자는 우대된다.

 

신청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현장 방문해 하면 되며이달 말 서류심사를 통해 동네작가를 최종 선정한다활동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이며콘텐츠 생산에 따른 원고료를 지원한다.

 

 

 

함종범 미래농업과장은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춘천시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춘천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8.24 12:28 수정 2021.08.24 12:2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